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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64세시구 간내담도암으로 젬시타빈 시스플라틴 아브락산 항암14회하시면서 막판에 몇주를 설사로 고생하시고 살도많이 빠지시구요.. 다행히 항암 및 시술로 몸에 암덩이는 없는 상황이세요(림프전이가 있었어서 암세포가 돌아다닐거같긴해요...) 지금은 기력이 많이 없는거 빼고는 괜찮으세요 그런데 몇주전부터 발이 살~짝붓고 손발이 저리고...
그런데 문제는 자꾸 무릎이 꺽이려고 한다고하셔요 다리가 흔들흔들하셔서 벽이나 뭐를 짚으셔야하구요 중심을 못잡는달까 이게 약부작용일까요...? 지금 항암 휴식기간인데 돌아올까요? 혹시 넘어지실까바 너무 걱정입니다ㅜㅜ
이런상황에서 조금씩이라도 걸으셔서 다리근육을 붙이라고 해야하는게 맞는지... 위험하니까 조금 쉬시는게 나은지 판단이 안서요ㅜㅠㅠ
우리엄마.. 정말 빠릿빠릿하신분이셨는데 마트에서 건강한사람들 속에서 모자쓰시고 혼자 외딴섬같이 서계신모습보고 너무 속상해서 얼마나 울었는지.... 하루하루 오늘보다 내일 더 건강한 하루길 매일 기도해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