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호자 분들 직장생활 하시나요?

이겨내자 l 자내보
2023.05.23 13:49 | 조회 1.4k

자궁내막암 4기로 아바스틴 단독 1차 항암 일주일 후인 어제

갑자기 말하는것도 힘들정도로 호흡을 힘들어하셔서 응급실 다녀 왔어요

엑스레이, 피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산소포화도 다 정상이고

다니던 병원이 아니라 자기네들이 조치 취해줄 수 있는건 없다하여 수액 맞고 퇴원 하였습니다.

다행히 오늘 호흡이 괜찮아지셨는데 앞으로 점점 더힘들어지실텐데 혼자 계실 수 있을까요..?

아빠, 저, 언니, 형부 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 혼자 계시다가 갑자기 응급 상황 생길까봐 걱정됩니다.

모든 항암약 다 효과 없어 마지막으로 표적치료제 단독 투여중이고 체력은 떨어지셨지만 일상 생활도 가능하고

식사도 어느정도 잘 하고 통증도 일반 진통제 한알로 잡히는 상황이셔서 호스피스를 생각할 단계는 아닌거같고

엄마는 혼자서 한달동안 황토방 들어갔다 오겠다고 하시는데 이것도 지금 상황에선 너무 불안하네요ㅜ

다른 보호자분들은 옆에서 같이 생활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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