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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힘과 정보를 얻었던 이곳에 글을 남겨보니다..
대장암4기, 간전이 심각...
삼성서울병원 홍성노 교수님께서 저만 따로 부르셔서
간이 심각하게 부었다 그래서 명치아래가 부은거다
예후가 상당히 안좋은 케이스다
2개월에서 6개월 보신다고 저에게 말씀 주시는데
다리가 풀려 주저앉았습니다
간수치가 그래도 생각보다는 나아서 항암 해보자고
하시는데 그럼 희망이 있는거겠죠?
보호자인 제가 정신을 붙잡아야되는데..계속 연타를 맞다보니 패닉이네요... 환자는 아직 모르는 상태고 교수님도 항암의지 꺾일까봐 저만 따로 부르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