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늘 입원해요.

암행어사1
2023.05.29 05:37 | 조회 591

오늘 아버지가 입원하십니다. 오늘따라 비가 많이 내리네요. 비오는 소리에 일찍 일어난건지 걱정이 되서 잠을 설친건지 모르겠네요.

워낙 소심한 분이라 낯선 곳에서 잠자는 것도 힘들어 하시는데 걱정이 됩니다.

아버지를 보고 있으니 저도 등쪽과 옆구리가 아프다고 느끼고 있어요. 스트레스인지 여기 카페에 글을 읽다보니 췌장암 증상인지도 걱정이네요.

만약 큰벼이먼 어머니의 충격도 걱정이라....

코로나때문에 어머니가 보호자로 들어가시는데 긴장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수술 전에는 수술이 걱정이고 수술 후에는 먹는 것과 수술후에 부작용이 걱정입니다.

아버지의 검강건진 후에 삶이 이렇게 바뀌는지 정말 몰랐네오.위암이 일찍 발견되어서 좋다고 해야 하는지.....아무것도 없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오늘은 하루종일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될 것 같아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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