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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벼운 산책도 숨차서 못 걷고 힘들어합니다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고 또 소변이 너무 자주나와
밖에 나가는게 두려운가봐요 ㅠㅠㅠ
억지로 끌고나가는건 제 욕심같고
그냥 집에만 있게하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또 식사할때는 식은땀이 엄청 나는데 왜 그럴까여
더 안좋어지고 있는걸까요ㅠ
저번달까지만 해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점점 안좋아지는거 같아 무섭고 두려워요
더이상 항암약이 없어 그냥 씨티찍는 날 기다리고 있는데 그날이 좋은소식일지 나쁜소식일지 하루하루 가시밭길 걷는거같고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요 세상은 야속하게 아무일 없다는 듯이 시간은 너무 잘 가고
매일매일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