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췌장암 4기 간전이 크로스체크 문의드립니다.

상크밍
2023.06.21 07:39 | 조회 1.4k

안녕하세요.

올해 3월에 67년생 엄마께서 췌장암 3기 진단(두부쪽에 있고 혈관을 살짝 건드리고 있는 상태라 수술불가) 받으시고 바로 아산에서 폴피리녹스 4차까지 진행을 하셨는데요. 중간 ct검사를 아산은 꽉 차서 받지 못하고 천호동에 있는 연계 병원인 내과에서 사진 찍고 진료 본 결과

다발성 간전이가 있다고 합니다. 4기로 넘어간거라고 하시네요...

사실 아산 진료 들어가기 직전에 천호동병원에서 준 결과지를 구글검색기로 돌리니 다발성간전이라고 되어있었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들어갔는데,

교수님이 암수치피검사 결과와 췌장만 사진을 쓱 보시더니 , 암수치 안정화됐다 문제 없다 라고 말씀하셔서

"실례인지 알지만 결과지를 구글검색으로 미리 돌려봤더니, 다발성 간전이라고 되있었다. 그럼 전이가 안된걸까요?" 라고 여쭤봤습니다.

그때서야 다시 영상과 사진을 돌려보시고, 아산에서 다시 영상판독해주시는분께 영상 돌려보시겠다고 하시고 일주일 항암을 미뤘었어요.

어제 다시 가보니 간전이가 맞는거같다고 하셨구요.

약이 안드는것 같으니 변경해야 한다고 하셔서

폴피리녹스에서 젬아로 변경하고 새로 맞고왔습니다.

엄마가 젊은편이기도 하시지만 체력도 좋으시고 항암 끝나고 며칠만 잘 못드시고(그래도 꾸준히 누룽지나 동치미는 드셨어요) 식사도 잘하시고 몸무게도 1키로밖에 안빠졌고 황달도 없고 어떠한 증상도 전혀 없으셔서 사실 믿기지가 않아요.

만성췌장염으로 주기적으로 아산에서 6개월마다 췌장사진도 찍고 검사를 받으셨던터라 더 믿기지가 않아요.

더 나빠지기전에 크로스체크라도 받아보고싶은 욕심이 드는데 항암중에 다른병원 진료라도 받아보는건 어려울까요? 글을 몇개 찾아보니 항암중엔 다른병원 진료가 어렵다는걸 본것 같아서요..ㅠㅠ

지혜로운 분들께서 많은 조언과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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