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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내동생이 작년 11월에 부신암4기(폐,림프전이) 진단받고 지금 항암치료중입니다.
한달에 한번 일주일씩 입원하여 항암제 맞고오고 매일 리소드렌정 경구투약중입니다.
문제는 동생이 너~~~무 못먹어서요...
가족들은 이것저것 먹고싶다는거 다 해주고있는데 막상 먹게되면 두세숟깔정도? 그마저도 입이 쓰다고,속이 안좋다고 통 먹지를 못합니다.
항암전에는 54,53키로 나가던애가 지금은 42,43키로 나가는데요...
잘먹어서 살좀찌고 항암받는동안 잘 버텨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제맘같지 않네요...
지금 근육도 다 빠지고 뼉다구밖에 안남아서 옆에서 보고있으면 정말 너무 안쓰럽거든요~
항암치료중이신분들 입맛돌고 밥잘먹게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할수만있다면 제살이라도 뗘주고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