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가 직장암진단 받으시고 삼성서울병원에서 7월12일 로봇수술로 수술날짜를 잡으셨어요.
교수님께서는 1기나 4기는 아닌거같다고 말씀하셨는데 수술 후 조직검사를 해 봐야 기수를 알 수 있다고 하셨어요.
-입원할때, 수술 후에 필요한 준비물(마이비데티슈, 치질용항문연고, 팬티기저귀, 좌욕기외)?
-수술 후 보통 퇴원을 언제하는지?
-남동생이 상주보호자로 아버지 모시고 갈 예정인데 일때문에 계속 병실에 퇴원까지 있어야 하는지 중간중간 외부(직장)에 다녀올 수 있는지?
-면회는 코로나때문에 안된다고 하셨는데 수술날이나 수술 후에 상주보호자 외에는 아예 보러갈 수 없는건지?
-수술에 대한 설명은 제거 후 조직검사를 해봐야한다는 말과 직장을 잘라내야한다고 들었는데(항문위10cm에 3-4cm암
이 있습니다) 직장을 잘라내는 수술과 장루?를 다는 것과는 다른 수술일까요? (직장을 떼낸다는게 암부위를 잘라내고 접합해서 쓰는건지 장루와같은 인공장기를 다는건지)
세부적인 수술 내용은 직장을 잘라내야하고 이로인한 불편함은 평생 가져가야한다 외에는 못들었고 진료 후에 MRI를 오후 5시30분쯤 찍으셔서 교수님이 MRI 결과는 본인이 보시겠다고 하셨어요.
아버지정도의 스펙이면 보통인건지 좀 걱정해야되는 정도인지도 모르겠어서 마냥 걱정스러운 마음에 두서도 없고 정신없이 질문만 드린 것 같아요.
가족중에 첫 암진단이고 사정상 제가 병원이며 보험사 청구할것 등 이것저것 혼자 알아보고 문의하고 하느라 6월내내 일하면서 알아보는데도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어제 MRI 결과가 나왔다고 문자를 받아서 서류발급요청 해놓은 상태고 카페글 찾아보고 인터넷 찾아보는데 진료볼때는 긴장도 많이 되고 그래서 궁금한걸 물어볼 생각도 못하고 지나가버려서 수술에 대한 걱정이랑 수술 이후에 대한 걱정이 들어 수술일자 전에는 교수님께 듣지는 못할 것 같아서 알수있는 방법이 있나 싶어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