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도 여러번 글을 남겼었던적이 있던 환우 보호자 입니다.
이 현실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 봅니다.
엄마는 50대 여성이며, 복막전이된 상태이며 현재 울ㅅ대학교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습니다.
60프로 위 절제
보조항암 요법 6개월 후 복막전이.
1차 젤로다 + 옥살리
2차 사이람자 + 탁솔
3차 크래칸 + 5fu
4차 옵디보 - 현재 항암중인 약
(효과 없이 염증수치 상승중)
폐에 흉수도 있어서 기침 호흡하는데 힘이 좀 들어
13일 흉수를 빼고 14일 복수 많아 복수천자를 하였습니다. 배는 많이 나왔지만 막상 복수는 많이 못 뺐다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현재 치료 중에 있지만 염증 수치는 2.5에서 7까지 오른 상태이며 다시 5로 떨어졌지만 정상 수치로 되기에는 한 없이 상승중입니다.
현재 저희 엄마상태는 거동도 가능한편이고 음식섭취도 어느정도
가능한편입니다.
하지만 담당교수께선 더 이상 항암약이 없다. 호스피스를 권유 드린다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께서 무기력해 하는 모습을 보이시고 눈물만 흘리고 계십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입니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여기서 포기해야 하는지
혹시 옵디보 이후로 정말 쓸수 있는 약이 없을까요.
강남 세브란스 권인규 교수님께서는 론서프 에 대해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알아보니 경구약이고 대장암전이 였을 때 효과를 본다는 약이더라구요.
저희 엄마와 같은 환우가 계시는 분 있으실까요
임상에 참여 할수 있는 임상이 있다면 혹시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우선 세브란스, 서울아산 등 수도권 지역이 아무래도 지방 대학병원보다는 임상도 더 많으니 알아보고 있는데 강남세브란스는 전이가 된 환우는 해당이 안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
저희는 포기 하고싶지 않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