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안녕하세요 헌댁입니다
저는 작년 여름까지 남편이 출근 할때마다 도시락을 싸줫어요~
당근주스 300미리/샐러드/통밀빵
이렇게 2년을 매일 샐러드를 먹었는데...
작년 여름에 복막전이 소견이 보인다는 얘길 듣고 나서는 샐러드를 볼때마다 저도 모르게 온갖 쌍욕이 나오더라구요...
믿었던 절친에게 배신 당한 기분이랄까...
샐러드 대신으로 남편의 도시락을 고민 하던중 미네스트로네가 생각이 나더군요
사실 미네스트로네는 치킨 스톡이 들어가야 제 맛을 내기에...
나름 제 방식으로 토마토 스프를 만들어서 일년 가까이 남편 점심 도시락으로 싸주고 있어요~
양배추, 감자, 당근, 양파, 표고버섯을 잘게 썰어서 올리브유와 볶아 줍니다
대추방울 토마토를 곱게 갈아서 냄비에 부어줍니다
다진 마늘을 크게 한스푼 넣어 주고요~
저는 소금간을 하지 않기에 밍밍한 맛을 잡아줄 무띠 토마토 페이스트도 넣어 줍니다
이렇게만 먹어도 간은 딱 좋아요^^
중불에서 천천히 한시간 정도 끓여주고 마지막에 바질가루를 팍팍 뿌려주면 완성~~~
토마토 스프와 유기농 통밀빵
골드키위
현미수
빈 도시락통을 하나씩 열때마다 궁디 팡팡...
이러다 울 남편 엉덩이가 닳겟어요 하하하
식단관리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