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가 갑자기 걷지를 못하시네요.

아라라
2015.05.24 20:10 | 조회 947
이사야 57:18절 말씀 붙잡고 고쳐주실 주님을 신뢰했습니다. 위로하시는 주님을 소망했습니다.
주님의 고침과 위로를 소망하면서 나약한 저는 또 좌절합니다. 전화 통화때마다 제 이름 부르시며 건강하게 잘 살라고 당부하시더니 이제 다리가 너무 아파서 걷지를 못하신다네요. 혼자 계신 노모님이 이러다가 정말 사회면을 장식하던 그런 슬픈 기사의 주인공이 될까봐 가슴이 찢어집니다. 더 많은 고통말고 주님께서 온화한 얼굴로 보듬어 데려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엄마라고 부를수없는 외로움은 이겨내보려고해요. 뼛속깊이 사무치는 그리움과 아쉬움도 이겨내겠습니다. 주님, 엄마의 이 고통도 함께 아파하시고 계시죠? 저희 엄마 좀 도와주세요. 주님, 얼마큼 더 많이 혼자서 힘드셔야할지요. 제발 주님 도와주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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