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완화치료 어떤건가요?

용과성
2023.07.21 19:22 | 조회 913

엄마가 78세시고 21년 11월 자궁내막암 진단 받으시고 그당시 3,4기정도된다고 했어요 심장 등 장기로 마니 번져있다고

병원은 국립암센터 의사샘은 박상윤교수입니다

그 당시 수술은 하면 암이 더 번질수있다며 수술은 안되고 항암을 하자고 하셔서 9번 항암을 하시고 중간에 응급실도 가시고 그래도 잘 견디셔서 암이 줄었고 더 번지지 않고 있으니 항암을 중단하고 추적관찰하자고 하셔서 10개월 정도 잘 지내시다 저번달에 재발 판정 하시고 다시 항암을 시작했어요

저번엔 잘 버티시더니 이번 항암은 너무 힘들어하시고 위궤양이 심해져 급기야 위출헐로 혈변을 보시고 빈혈수치가 3까지 떨어져 응급실가서 검사하고 입원하셨어요

입원하시고 치료 받으시면서 상태는 마니 좋아지셨는데 의사샘이 펫시티 다시 찍자고 하시고 결과보시곤 항암을 그만하자고 하시네요 이번 항암에 암이 좀 줄긴했지만 더이상 효과를 저번처럼 볼 수 없고 이번에 엄마 돌아가실뻔 했다고 더이상의 항암치료는 엄마를 더 힘들게만 할꺼라고 항암하시다 고생스럽게 힘들게 돌아가시게 하지말고 완화치료 하라고 하시네요

그 얘길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고 너무 무서웠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번에 너무 고생하셔서 더 이상 항암했다 정말 아무것도 못해보고 갑자기 돌아가시면 어쩌나 아님 다른병원을 알아봐야하나 의사샘 권유대로 더 이상 고생안하시게 완화치료 해야하나

지금은 엄마 체력이 안되서 완화치료로 하겠다고 다음주 외래진료시 의사샘께 말씀드릴껀데 완화치료를 한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지금 엄마는 잘 먹고 운동하고 완화치료해서 컨디션 좋아지면 다시 항암하고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완화치료 한다는게 얼마 못사신다는 소리인거 같은데

삶의 의지를 불태우시는 엄마를 보면 너무 안타깝네요

의사샘한테 완화치료 권유받으면 보통 얼마나 사시나요?

지금 엄마 같아선 몇년이고 더 사실수 있을것 같은데 다른병원 알아보지 않고 의사샘 말대로 완화치료 하는게 왠지 엄마를 포기하는건 아닌지 너무 고민되네요

다른병원을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완화치료를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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