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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믿음이 강하신분이고 저는 속세에 쩔어살긴(?)해도 믿음은 있습니다.😢😢
아빠는 1년에 한두번정도 엄마 따라 교회가시긴 했지만 믿음은 없으셨어요.
처음에 암진단 받으시고 믿음없이 돌아가시면 저도 종교를 없애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빠는 천국에 못가시는거니까요
다행히 엄마가 다니시는 교회 목사님이 오셔서 영접기도를 해주셨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냐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도 하셨습니다.
엄마는 마음을 한시름 놓으신거 같아요.
비록 신앙생활을 하신건 아니지만, 엄마가 교회다니시는건 지지(?) 해주셨으니 예수님도 예뻐해주시기 바랍니다.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시는 아빠.. 너무 슬프지만요..오늘부터는 하나님의 아들로 천국가시기를 기도하려고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아빠가 예수님믿고 가실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