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 2기 수술후 2번째 항암하러 입원했습니다

인천힘찬이ㅣ위본
2023.07.25 23:05 | 조회 5.3k

안녕하세요 카페 가입하고 첨 글을 써봅니다 ㅎ

전 위암 2기 환자로 위 절반을 자르고 임파선 한군데 전이로 예방항암 8회차중 2번째 항암중입니다

처음 암선고 받았을때 가족들에게 내색조차 안하고 일만하니까 와이프가 저 모르게 엄청 울었더라고요 ~~

제 취미는 무선모형 비행기 헬기등등 날리는게 취미인데요 다행히 같은 모임에 친한 원장님이 계셔서 부천 순천향 병원에서 무려 7일만에 수술까지 끝냈습니다 수술전 원장님이 100만원을 봉투에 주시며 수술전 몸보신 많이 하라고 많이넣지 못했다며 후배 수술 잘하는넘 연결시켜 줄테니 본인이 모니터링 할테니까 걱정 말라고.... 그 봉투받고 인도를 걸어오면서 이생각 저생각 와이프 애들 주변 사람들 생각하며

엄청 울었습니다 주변 지인들 후배들 위에 좋다는 음료 부터 돈봉투 이걸다 어찌 갚아야하나 장모님이랑 와이프가 놀랄 정도로 그런게 많이 들어왔어요 주변인들에 걱정스런 말에 더 눈물이나고 너 혼자가 아니니 가족 생각해 맘 단단히 먹으라고 ~~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왔습니다 전 그래도 복이 많은것 같아요 ㅎ 그래서 항암치료 잘받고 파이팅 해보려 합니다^^

여기 카페 매일 들어 오는 데요 희망 잃지 마시고 힘내시고 치료 잘 받으셔서 모두 완치 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16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