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5차 항암- 일주일 연기

하루키ㅣ위본
2023.07.27 11:33 | 조회 652

7월 25일이 5차 항암 시작일 이자 첫번째 CT검사 결과 듣는 날 이였는데

피검사 모든 수치는 통과 되었지만 4차때 오른팔에 맞은 옥살리플라틴 주사가

일혈 증상(주사가 새어 붓는 증상)이 있어 부었는데 3주가 지났음에도 부기가 안빠져서

종양내과 교수님에게 말했더니 염증이 생겼다고 일주일 항생제를 먹고 다음주에 보자고 합니다.

핫팩을 대고 주사를 맞았더니 팔이 붓는것도 몰랐네요. 앞으론 신경을 더 써야 할 듯 합니다.

덕분에 1주일 휴가 아닌 휴약이 생겼네요.^^

요즘엔 비도 많이 오고 체력도 떨어져서 바다실내낚시터에서

랍스터 낚시를 즐겨 합니다. 주위에 나눠주니 인기 만점에 복숭아,옥수수,감자 등등으로 변신해서 돌아오네요.

다만, CT검사 결과가 수치와 CT상에는 문제가 없는데 간동맥이 두꺼워 졌다고 합니다.

덜컥 겁이나서 두꺼워지면 많이 안좋은거냐 질문드리니 수술후 항암을 하면서 일시적으로 그럴수도 있지만

전이의 초기 증상 일수도 있다고 해서 와이프가 또 한바가지 눈물을...

고민하고 걱정해봐야 소용 없기에 3개월 후에 CT찍고 다시 보자는 것으로 마무리.

이제 부터가 진짜 여름인듯 합니다. 다들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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