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2차 항암맛

레
레아l난본
2023.07.28 02:13 | 조회 574

1차 항암땐 살만 했습니다. 집청소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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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받기 3일전부터 몸이 물먹은 스펀지마냥 무거워졌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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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받으니 목이 따갑고 혈관통이 있어서 항암5시간 맞는거 8시간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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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맞길 기도했는데 천천히 맞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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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환자가 입원해야 해서 의식을 조금 하셔서인지 얼른 맞고 퇴원하라는 눈치가 있었지만 부작용으로 목이 따가워서 그럴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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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밥통에서 밥퍼나를 힘도 없었는데 밥먹으니 힘이 나서 설겆이를 퐁퐁에 뭍혀놓고 헹굼할 힘은 또 없어서 낼모레 70인 엄마에게 토스하는데 맘이 안좋았어요....

엄마도 간호하시느라 집에 오셔서 뻗으셨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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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걸 가족끼리 말해보자 해서 말하는데 마음이 안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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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도 아프고 관절도 아프고 땀도 나지만, 오늘 김사했던 일을 떠올려 보니 부작용이 왔으니 심호흡하시고 잠깐 쉬었다가 맞자는 간호사가 넘넘 고마웠어요! 다른 분들은 조금 눈치..;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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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지 2달지나서 수술부위가 아플 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아프네요. 6차까지 항암인데..잘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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