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타병원예약~

비스트로7882
2023.08.04 09:31 | 조회 27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아내가 작년 4월달에 대장암 4기 판정받고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카페에 와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찌어찌 하여 대장암을 진단한 A병원에서 신촌에 있는 B병원으로 가 다시 검사하니

난소암의 소견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C병원으로 가서

항암치료를 1년넘게 받아왔습니다. 다행히 B병원에서 맞은 항암제가 잘 받아서

막혀있던 대장의 세포덩어리들로 떨어져 나가 대변도 볼수 있게 되었고

CT와 CA125수치도 잘나와서 희망을 갖고 열심히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6월부터 CA125치수가 다시 올라가서 기존의 항암제가 안듣기 시작했고

저번달부터 바뀐 항암제로 시작을 했는데 부작용도 너무 심하고 한번 맞고 나면

1주일은 기운을 못쓰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좀 나아지면 좋을텐데

별차이가 없습니다.

문제는.. 아직까지도 원발암을 알 수가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항암제만 맞고 있는데 이젠 이것도 안들으니..

지금 시점에서는 다른 D, E, F 병원에라고 가서 원발암이라도 좀 알고 싶은데.

다른 병원에 예약하려니 지금 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아와야 하고..

그래도 받아줄까 말까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다른 병원으로 갈수 있는지 알려주세여..ㅡㅡ;;;

아... 병원을 옮기려는게 아니라... 다시 검사해서 무슨암인지 알고 싶어서 그럽니다.~~~

어쨋든 지금 의사샘은 기분이 나쁘시겠지만... 그냥 손놓고 있을수는 없어서요..~

작년 처음에 병원 5군데를 예약 해놨었는데.. 아내가 검사도 힘들고 지금 항암제도 들으니

집가까운 여기서 해결하자고 하여 넘어간게 후회가 됩니다.

억지로라도 끌고 갔어야 하는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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