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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점액성 난소암 3기인 엄마를 대신해 글을 씁니다.
엄마가 지금 글을 쓸 상황이 아니라 저한테 부탁하셨어요
오늘 첫 항암하는데 항암약이 들어가자 마자 허리부터 다리까지 극심한 통증으로 약 빼고 진통제 맞고 계신데요 (항암제는 카보+ 탁셀입니다)
평소에 통증 엄청 잘 참으시고 수술 후에도 소리 한번 안내셨는데 악!!! 소리가 나셨다구요..
지금 삼성 서울 간호병동에 계셔서 제가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로비에서 대기 중입니다.
혹시 이런 증상 있으셨던 분들이 계실까요?
한방울씩 천천히 맞으면 괜찮을까요?
너무 불안합니다.
항암도 미뤄져서 거의 수술 후 6주 만에 맞는건데... 울 엄마 괜찮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