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안녕하세요 우리엄마딸이랍니다
종종 글 남기긴 했었는데 제 글을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거고 아닌분도 계시겠지요
올초 직장퇴사로 많이 고민하던 저는 결국 퇴사하였고
퇴사 한달 후 엄마는 서울대 두달 입원 생사를 오가며
고비라는 이야기에..항암중단..연명동의서 작성
완화의료, 호스피스대기하라는 주치의의 말..
전..태어나서 가장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답니다..
고비를 잘 넘기신 엄마는 집으로 퇴원 후 한달간 잘 지내시다가 배액관 말썽으로 응급실, 병원 입원 오가며 지내고 계시지만 저는 엄마곁에 딱 붙어 응급실, 병원입원
동행하고 있어요 벌써 응급실을 몇번을 갔나 모르겠네요
직장을 다녔다면 아마 이 시간들을 몇배는 더 힘들게 보내야만했겠지요
올해 퇴사한건 모두가 입을 모와 참 잘한일이라고 이야기 하고 저 또한 너무 다행이다라고 매일을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지금도 이차병원에 입원중이예요
어느덧 3주가 넘어가네요
병원생활에 많이 지친 저는 엄만테 이제 슬슬 짜증을
낼때도 있네요 후..
다행히 피검사 염증 수치가 좋아지고 있어서 이번주는
퇴원할수 있다고 해요
퇴원 후 집에 가서도 또 엄마가 잘 지낼수 있기를
그리고 저도 엄마를 잘 돌보며 잘 해낼수 있기를
이시간을 잘 보낼수 있기를.. 또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보네요
상반기 몇달간의 시간이 참 고되고 힘들었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아 많이 두렵긴 해요
하지만 저 잘 해낼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