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말기암 상태 안좋으면 음식못삼키는건 방법없나요

다삼l대보
2023.08.12 06:41 | 조회 1.7k

항암그만둔지 7개월됐고 지금 상태가 많이 안좋은데요..

복수배액관 계속 차고있고 산소줄 수시로 끼고있고 화장실은 겨우 가는정도, 두 발과 다리가 터질듯이 부어있습니다 몸은 뼈만 남았어요

특히 계속 목에서 음식이 잘안내려간다 합니다 첨에는 삼키기는 되는데 그뒤로 꽉 막히는느낌이라했구요

그런지는 꽤 됐는데 엊그제부터는 아예 액체 삼키는것도 힘들어졌습니다

하루에 요거트 몇스푼 아이스크림 한조각정도.. 엔커버 어제 처음으로 받아서 4모금 마셨어요 한모금 마실때마다 엄청 힘들어해요

거의 굶는수준인거같은데요

그러다보니 점점 기력이 없어져서 이러다 못일어나겠다 싶어요

가정호스피스한테 얘기하니 삼키는 근육도 빠져서 방법이 없다고 이대로 완전 못삼키면 그냥 굶어서 돌아가시는거라하고... 교수답변도 봤는데 아무방법 없다고하긴 마찬가지였구요

영양제주사도 힘들다고 안맞고싶어하고 의미가 없다합니다 보통 이렇게 복수흉수 차는 상황에서 영양제는 잘 안맞나요? 아니면 적극적으로 맞아야할까요?

콧줄 이런것도 할 단계가 아닌걸까요?

가정간호 와봤자 너무 손놓은느낌이고 아무방법이 없다하니 답답해 미치겠네요

저는 첨에 목이 막힌것같다 할때 검색해보고 식도스텐트같은거 생각했는데 그런거 할수있는 단계도 아닌가봐요

이 상황에서 응급실 가봤자 정말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걸까요 그냥 이대로 완전히 못삼키게돼서 굶어가는일이 되는건가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8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