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4기 대장암 선항암 중인데, 수술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할수있다우리는l대보
2023.08.24 11:19 | 조회 590

항암은 가까운 곳에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집 근처 대학 병원에서 시작, 오늘 6차까지 마쳤습니다.

저희 항암 주치의분은 호스피스 관련 적극적으로 공부하신 분이시더라구요. (검색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환자 편의를 좀 더 생각해주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우려겠지만,

혹시 지금 주치의 분께서

나중에 수술 가능한 상태가 되었을 때도

공격적인 수술보단 안정성(?)을 추구하여

수술로 연결 시켜 주지 않진 않으시겠지요..

(괜한 우려인지)

전 어머니 수술을 꼭 시켜드리고 싶은데...

(다발성 전이가 심해 당장은 어렵겠지만요.)

그리고 저희는 수술 관련 타 병원 외진도 가볼 생각인데,

초반에 주치의 선생님께 진료서 부탁을 드렸더니

상당히 언짢고 불쾌해 하시더라구요.

어찌됐든 저희는 다음 항암 때 (7차 들어가기 전)

두번째 ct를 찍습니다.

당장은 주치의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게 맞는 걸까요?

저희는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한건지,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자문을 구해봅니다.

수술이 꼭 정답은 아니지만,

고식적 항암에 들어간 입장으로서는 간절하게 느껴지네요.

비슷한 환우분들 계실까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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