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난소암 수술은 개복수술로 생각하면 될까요?

빵쥬l난본
2023.08.25 07:15 | 조회 1.9k

난소암 판정받은지 3일째라서 여러가지 검색해보고 하는데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ㅠㅠ 아직까지 stage가 정확하진 않고 초기가 예상된다고만 들었습니다~

대부분 난소암 수술은 범위가 넓어서 개복수술로 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저는 8/11에 응급 복강경으로 맹장, 왼쪽 난소혹 떼면서 왼쪽 난소 절제 수술을 받고 조직검사를 통해 암으로 최종진단이 되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염증수치가 남아있고 수술 후 통증이 있어서 아직 암에 대한 추가 검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고 다다음주에나 검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는 2016년 자궁외 임신으로 나팔관이 파열되서 응급으로 복강경 수술을 처음 했었는데 저에게 그 때 수술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너무 아픈 기억이어서 2020년 첫 출산 시에도 진짜 응급 시 말고는 제왕절개는 안하겠다고 하여 무사히 자연분만으로 출산하여서 저에게 다시는 수술 공포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번에 또 응급으로 복강경 수술을 받고, 회복도 안됐는데 재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몸도 마음도 힘듭니다 ㅠㅠ

혹시 난소암 수술도 범위가 넓지 않을 때는 복강경으로도 진행할 수 있나요? 아니면 예방차원에서 개복하여 넓게 보는게 좋을 것 같긴 한데..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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