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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항암까지 맞고 왔는데,1차때 구토 오심하고는 별 부작용은 없는데요.
워낙에 약을 못 삼켜서 다 가루로 먹곤 했는데 젤로다는 걍 삼켜야 해서 너무 힘들네요
3차때는 구역질 나면서 두퉁까지 와서 이틀치는 못먹고 외래가서 주사 맞는걸로 바꿔달라 했는데 중간에 바꾸면 보험도 안되고 해서 못 바꾼다 하네요
대신 약 용량 줄이고 속뒤집어지면 먹지 말라고.
약을 못먹어도 처방은 계속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항암 부작용 없어서 좋다 했는데 약 못삼켜서 고생하니 스스로가 한심하네요.
근데 기사 보면 대장암 3기 항암 하면 재발율이 3,40%로 떨어진다 하던데 우리 샘은 끝까지 15%라 하네요.
여러분들 샘은 뭐라 하시는지요?
그래도 항암 반은 해서 맘은 편해졌네요
3년전만 해도 4차까지만 했다 하고.
맘 편히 먹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부작용 심하신 분들, 멍청하게 약 못삼켜서 고생하는 사례도 있으니 조금이라도 위안 삼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