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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하신지 이제 9일차...
매일매일 지옥같아요
아이들때문에 눈물을 참고 지내보는데 둘째 출산한지 이제 50일이라 그런지 더 우울하고 삶이 무의미하고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
진단받고 3달이 채 되지도않았는데 급히 가버린아빠
작년 할머니 돌아가시고나서 매일매일 그리워하셨는데
할머니한테 가고싶으셨나봐요
장례식이후 가족들은 말이없어지고 집안에 정적만흐릅니다 .
엄마도 하루하루 버티시는느낌같고 저희엄마 이제 50인데 안쓰럽고 가버린아빠는 더 안쓰럽고 그러네요
이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무실에 가도 아빠흔적이 너무많고 집에도 많고...
매일 통화했었는데 이제 통화내역에는 아빠가없어요
처리할것도 산더미인데 무기력해요ㅜ
저 이제28살인데 40,50살까지 아빠가 계실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했던게 참.....
너무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