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이제 슬슬 2차 치료가 다가오네요

담양돼지갈비l위본
2023.08.28 02:08 | 조회 714

8월8일 1차 항암 하고나서 벌써 2차가 다가오네요. 솔직히 아직 젊기도 하고 부작용 우습게 봤다가 첫날과 2일차 까지는 밥도 잘 넘어가고 괜찮았다가 3-5일차까지 오심과 무기력증 헛구역질 때문에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그 사이에 3kg 이 빠지더라구요. 그래도 6일차부터는 식욕도 돌아오고 해서 남은 젤로다 복용 기간 동안은 설사외에 다른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돌아온 식욕 덕에 2kg 다시 증량 하였고 근력 운동도 조금씩 했어요.

아래는 그 때 그 때 증상 적어놨어요.

8월8일 1차 옥살리 + 젤로다 , 주사부위 팔저림

8월9일 속 메스꺼움 , 밥을 먹지 않음에도 더부룩함 그러나 막상 입에 넣으면 들어가기는 함. 차가운 것 닿을시 예민 미지근한 물 마심. 밥은 3끼 먹음 특히 저녁 후에 오심이 심했음.

8월10-11일

오심 메스꺼움 지속

8월 12-13일 식욕 조금씩 돌아옴 , 약 먹은 직후 식은땀

8월 14일 변비증상 5-6일만에 화장실 , 설사

8월 23일 오전 젤로다 완 (약 먹은 직후 약간의 식은땀 , 설사는 지속)

궁금한 점은 2차,3차부터는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보다 부작용이 더 심해질까요? 다 괜찮은데 첫 주가 젤 두려운거 빼고는 괜찮은 상태네요. 오심약을 추가적으로 처방 받는 것도 괜찮을까요?

정도가 궁금합니다!

앞으로 남은 항암도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은 엊그제 친구들 초대로 변산반도 가서 기분 전환 하고 왔습니다! 대하가 철이니까 꼭 드셔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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