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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3월에 위내시경 검사받고 아무이상 없던 건강하고술담배 한적 없고 운동이 직업이다싶은 남편이 (올해42세)
올해 여름 복통을 한두번 호소해서
맹장인가싶어 ct 와 내시경검사후 선암 저분화도 진단받고 ,아산병원8월 25일 이인섭교수님께 복강경 수술했습니다.
첫진료에서는 깊이가 깊다고,전절제이야기하셨는데
수술후 하부쪽에있어서 20프로는 남기셨다 하셨어요
혹시 전이나 재발에있어서 전절제가 나은건지,
복강경보다 개복이 더 나은지 고민하지않고
깊이가 깊어서 급하다하셨고 첫진료후 일주일뒤 수술진행했어요.
수술은잘됬다 하셨는데 첫 미음후 음식이 내려가지않아 콧줄로 빼내고 3일동안지켜보다가 ,
오늘ct찍고 내일 시술(?) 을 한다고 합니다.
소장 위치를 변경한다고 하는데 이런경우가 흔한가요?
항암도해야해서 조직병리검사나올때까지 피가 마르는데,회복이 늦어지니. 기다림과 인내의 시간인거 같습니다.
건강하다 못해, 체력이너무좋았던 남편이 암이라는게
사실 아직도 믿기지않고 현실로받아들여지지 않는데
2기에서 3기로 넘어오면
재발 전이 검색하다 밤을 새우고 출근하다 보니
이번 한주가 이렇게 흐르네요.
보호자가 멘탈을 더 붙잡아야 할것같아요.
모두모두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