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진단금에 관련해 궁금합니다

매그씨l위본
2023.09.09 19:27 | 조회 2.3k

안녕하세요~

저의 본가와 외가쪽에 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안 계셔서(할아버지 할머니 보다 더 윗세대까지는 몰라요)

사실..제가 암에 대해 무지하다보니

가족력이 없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위암에 걸렸네요.

아직도 어안이벙벙 하다가..

조기위암이니 괜찮겠지 하다가..

또 막상 시술이나 수술해서 조직을 떼보면

조기가 아닐 수도 있고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너무 무섭고 우울해지기도 하네요.

그래서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현실로 돌아와서는

아직 입원을 한 것도 아니고 시술이나 수술을 한 것도 아니니

진단금이라도 얼른 받아두자 싶어

실비와 암보험에 청구를 해뒀는데요.

납입 10년이 넘은 실비는

청구하고 딱 3일째 진단금이 나왔어요.

그런데 암보험은 납입하고 2년 8개월이 되었더라구요.

별다른 관심이 없어

언제 가입했고 얼마를 넣었는지

진단금이 얼마인지도 며칠 전에 알았어요.

저는 당연 진단금이 빨리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카페 글을 보니 손해사정사가 실사 나오고 트집을 잡아서 진단금은 물론이고 보험해지까지 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실비청구도 거의 한 적이 없는데

암보험 가입 당시에

집주변 병원가서 무슨 진료를 받았는지도 기억도 안나구요..

위암이다보니 먹는약 하나에도 트집을 잡히는 모양인데

기억이 나질 않아요.

그렇다고 꾸준히 먹어야하는 약도 없었고

작년 건강검진에서도

흔히들 있는 역류성식도염 뭐 이런 건 있네요

근데 가입전 5년은 생각도 안나구요.

나도 모르는 고지의무위반이 있을까 살짝 걱정입니다.

삼성생명에 갱신으로 넣었다가

생각보다 갱신폭이 커서 그걸 포기(?)하고 다른 암보험에 가입했거든요

그러고 2년 8개월만에 암진단을 받았어요.

3년 이하는 까다롭게 본다는 글도 보이고..

가입전 고지의무로 깐깐하게 심사한다는데

진짜 무슨 큰 병은 없었으나 기억이 나질 않아요.

실비청구는...거의 없었구요.

손해사정사가 나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작년에 건강검진에는

크게 문제될 건 없었고

흔히들 있는 있는 정도요?

그러다 1년만에 이렇게 암에 걸렸네요

손해사정사가 나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마음도 심난한데

손해사정사가 나와서 이것저것 캐묻고하면

진짜 기억도 안나고...스트레스 받을 것 같긴하네요

글 읽어보니 집근처 병원(?)간 곳 적으라는데

피부과 정형외과 치과 이빈후과 산부인과 내과 이런 거 적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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