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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내담도암 58년생 엄마세요..
어릴적부터 연약하신 우리엄마 무시무시한 항암을 어느덧 1년 가까이 하고계셔요 아직 가타부타 말하긴 어렵지만 항암과 시술로 암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가장 큰 항암부작용은 적혈구 회복불능, 기력저하, 발저림, 어지러움, 보행에 어려움이세요.. 집안에서는 그나마 다니시는데 외출을 아예 못하시더라구요.. 어지러움과 별개로 걷는데 확 휘청거리세요 비틀비틀하시구요
그간 운동하시라고 잔소리를 엄청했지만 현재 엄마 상태가 운동을 하실 기력이 아니시네요... 저번 외래때도 병원에서 이리저리 걸어야하니 '나 휠체어 타구싶어...' 하시더라구요
제 마음은 그래도 한발짝이라도 걸어야한다고 하는데.. 휘청하시는 모습에는 또 타시면 좋을거같고... 한번타시면 근육이 더 빠져서 일어서기 어려울거같고...... 내일이 외래인데 마음이 안정해져서.. 동행분들께 여쭙고자 글쓰게 되었습니다ㅜㅜ 엄마 편의를 생각해야겠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