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올 초 부산에서 대장암 간전이 진단받고 8차 항암 후 7월6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복강경 수술하셨는데 수술결과 traunatic neroma (외상성 신경성) 진단받으셨어요.
암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그리고 수술 이후 상태확인을 위해 8월2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복부CT를 찍었는데 또 간이랑 임파선에 각 1개씩 뭔가 보인대요.... 암 같다고.... 이건 무슨 경우일까요....???우선 정확한 확인을 위해 추석당일 29일날 MRI예약,10월10일 외래진료예약이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아빠가 복부통증이 심하셔서 해운대 백병원 응급실에 가셨는데 간아래가 다 하얗게 되어있고(암종양으로보임) 이로 인해 담관이 막혀 황달이 왔고 이게 통증을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현재는 입원중이세요.
한달도 안 된사이에 이렇게 급격하게 종양이 많이 생길 수 있을까요...? 간전이 판정 받고 수술했으나 암이 아니었기에 신뢰가 가진 않아요...부정하고 싶구요...
빨리 담도스텐드시술을 해야하는데 해운대백병원에는 시술할 수 있는 교수님이 2명인데 그 중 1분은 퇴사, 1분은 학회+휴가로 월요일 복귀예정, 근데 밀린 환자들로 바로 시술할 수 있을지 불명확한 상태래요.... 의뢰서를 써주겠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주말이 있어서 쉽게 타병원으로 가는건 무린것 같은데...아빠 황달수치는 계속 오르고있고....
간전이 수술 후 암 아니었다고 항암교수님께 따지듯 물었더니 그것 때문에 아빠를 돌보지 않으려고 하는건지...큰 대학병원에서 담도스텐드시술 할 수 있는 교수님이 1명뿐이라는게 진짜인건지 ... 담도스텐드시술이 어려운 수술인건가요...?
제가 뭘 해야할지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
비슷한 상황이셨던 분이 계실까요??무조건 그냥 삼성서울병원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