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나 매체에서 보면, 자연에 들어가 종종 호전이 되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무렴, 서울에 비교한다면 자연이 공기부터 시작해서, 전자파나 외부적인 요소에 서울 보단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기 전, 자연 치료에 대한 글들을 카페에서 많이 읽었습니다.
다수의 분들이 당연히 자연 치료도 자연 치료지만 우선순위는 병원에 항암 또는 방사선 치료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저도 그게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함께하는 이는 병원 항암이 효과가 전혀 없으며, 부작용만 발생 합니다.
담당 교수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전이가 빠른 피부암으로 쓸 수 있는 항암제는 모두 사용하였지만 빠르게 퍼져나가는 전이는 막을 수 없었습니다.
부작용만 남은 항암은 이제 포기하였습니다.
신약도, 카페에서 본 항암제 역시 사용해 보았구요.
이제는 자연치료와 방사선인데 저 역시 병원 치료와 병행하면 부가적인 효과일 뿐, 솔직히 자연 치료만으로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이렇게 자연 치료에 대해서 글을 쓰는건, 함께하는 이가 모든 주변 사람들로 부터 자연에 들어가보라는 권고로 함께하는 이가 자연 치료를 약간 염두해두고 있어서 입니다.
주변에 권고는 결국 본인들도 경험해보지 않는 이가 매체나 어디서 주워 들은 내용으로 자연을 얘기했기에 저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 있는 분들의 조언은 조금 다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함께하는 이는 현재 계속 거주 하고 있는 곳과 자연으로 들어 갈지를 반반 고민 하는 상황입니다.
> 지내고 있는 곳은 서울, 뇌 전이로 시한부가 떨어진 것도 약 한달이 안되었습니다.
환자의 상태는 사실 걷는 것도 쉽지 않지만, 대단하게도 의지로 꾸준하게 걷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 요양병원은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그 곳에 들어가 있는 것 만으로도 답답함과 정해진 스케쥴 등으로 움직이는 걸 많이 싫어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