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암을 마주했을때 해야할 일들

희망한웅큼l폐본
2023.09.19 08:53 | 조회 2k

많이 불안 하시죠?

다른 이들의 이야기로만 알던 무섭다는 암이 나와 내 가족의 이야기라니요?

카페에 들러 가입을 해도 모르는 이야기들 뿐이고 병원에선 자세히 알려주지도 않구요.

한번씩은 거쳐가는 일이기도 하고 조금만 시간을 들여 검색을 하면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전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할건데요.

암 진단을 받으면 암에 좋은 것을 많이들 찾습니다.

그런 것들도 중요해요.

그런데 그것 보다 개인적으로 좀더 중요하다 생각하는게 치과진료와 대상포진 독감등 예방주사 입니다.

암환자는 암보다 여러 합병증이 더 위험한데 그 중 구강에서 시작하는 합병증은 정말 무섭습니다.

개인적으로 항암이나 수술을 바로 하겠냐, 치과진료를 받고 하겠냐 라면 큰 기간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후자입니다. 1달이 걸려도 구강건강을 미리 준비해 두면 항암 부작용의 상당수는 없애고 갈 수 있습니다.

항암을 하면 가장 약한 곳 부터 아파옵니다.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면 평소에는 아무 문제없던 치아나 구강에 염증이 생기기 쉬운데, 입안 건강이 안좋으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먹는데 문제가 생기며 그결과 항암과 암과의 싸움이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그럼 대상포진은요?

항암하면 마찬가지로 가장 약한 곳이 더 취약해집니다.

젊은 편이라도 대상포진 주사를 미리 맞아두면 앓아도 약하게 지나갑니다.

암이 아니면 좋겠고 기수가 낮으면 좋겠지만 상당수가 3기 4기입니다.

이 생활은 장기전이니 장기전에 맞게 화이팅 하며 준비 합시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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