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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아내는 직장암 4기 (간전이)로 치료를 진행중입니다. 선항암 후 수술하자는 교수님의 의견에 따라 8회차의 폴피리+아바스틴 선항암을 마치고 일주일간의 방사선 숏코스를 진행하고 지난주 금요일(9/22) 예정된 치료가 끝이 났습니다.
잘버텨준 아내가 대단하고 고맙네요.
이제 진짜 중요한 수술이 남았는데요. 아직 외과에서는 별말이 없습니다. 혈종과 교수님도 방사선 교수님도 외과에서 별말없었냐고 물어보시는데 외과에 따라 연락을 취해봐야할지 고민이됩니다. 이전에는 4회차 항암을 끝내고 다학제를 바로 잡아주셨는데 현재는 별 이야기가 없고 다른과 교수님들도 저희한테 되물으시니 괜히 불안하네요 ㅜㅜ(관련 경험이 있으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얼른 수술날짜가 잡혀서 치료가 완료되었으면 하는게 저희부부의 작은 바람이네요.
동행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