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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써 봅니다.
두서없이 적어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암병원에서 대장암 간 전이 소리를 듣고 9월초에 우측결장 절재술을 받으셨습니다.
저번주에 퇴원하시고 오늘 혈액종양내과에 외래진료를 갔서 간전이가 아니라 간암일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조직검사를 위해 오늘 입원 하셨고, 간에 암 크기는 우측 절반(15CM)좌측 상단에 있어서 간암이어도 4기라고 합니다.
간에 암세포가 너무 커서 방사능 치료는 불가, 수술도 불가 하다고 합니다.
외과에서는 지금 간에 암세포를 70%로 보고 50%까지 항암치료로 줄이면 수술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혈액종양 내과에서는 대장암4기가 예후는 더 좋지만.
그마저도 재발율이 80%고 혈액으로 암세포가 돌아다녀 어디서 재발할지 모른다고 합니다.
간 조직검사 결과 간암이면 1년 대장암이면 2년 남았다고 하는데
너무 막막해서 멀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유명한 병원을 돌아다녀 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