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아프셔서, 지난 1주일간 입원하여 많은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후 3일간 퇴원후 오늘 외래 주치의
일정이 잡혀 진단결과를 말해주는데,
췌장에 암이 발생하여 간으로 전이가 상당히 많이 되었다고 하면서, 항암 밖에 없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년세가 84세이시고, 당뇨와 혈압이 높으세요. 외래 진료전에 카페 등을 통하여 많은 정보를 배워 가고
있는데.. 연세가 높아 대부분 항암치료를 반대 하더라고요.
면담시, 항암여부에 대하여, 워낙 부정적인 결과를 봐서 , 보호자는 항암을 원하지 않고 집근처 병원에서 통증관리 외래 진료를 받고 요양원 등을 생각한다고 말을 하니... 알아서 하라고 하던군요. 또한 향후 예후가 어떠실지 질문을 하니
1년정도 남았고, 간에 부전증, 황달, 간성혼수 등 무서운 이야기를 하더군요.
너무 무성의 해서, 만약 선생님 부모님이 지금 연세에 이런 증상이면 항암을 하시겠냐고 질문을 하니, 그건 보호자가
판단 해야 한다는 상당히 무성의 한 이야기만 하네요.
항암으로 인한 긍적정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기대 하였는데.. 너무 성의 없는 답변과, 진단서와 소견서를 발급 하여
달라고 하니, 환자를 보지 못해서 못 써준다고 하여, 밖에 계신 어머니 모시고 오니 몇가지 질문 하고 진단서를 써주었는데.. 내용을 보니... 췌장의 꼬리의 악성 신생물, 전이성 췌장암 진단. 으로만 써주네요..
면담 후 기분이 영 좋지 않아서 , CT, MRI, PET 소견서 모두 발급 받아서 어머니 모시고 돌아 왔어요.
다음주에 ㅂㄷㅊ 병원 외래 진료를 예약 했는데.. 이 자료를 가지고 다시 한번 들어 보는게 낳은지 아니면
집근처 병원에서 통증관리 외래로 요양을 하여 드려야 하는지요?
형편이 넉넉지 못하여, 좋은 요양병원은 못 보내 드릴것 같고, 이런 경우 항암치료 없이 일반 병원급
에 통증 관리 하면서 입원을 시켜 드릴수 있는지요? 마음이 많이 아프고 ... 너무 정신이 없어요.
조만간 어머니 통증 오고 악화 될 것 같다는 불안한 생각도 머리에 듭니다.
조언을 부탁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