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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힘드신 분들이 많으니 눈팅만하고 지내다가...
그래도 기쁜소식도 전하면 좋겠다 싶어서....
우리집 남편은 직장암 초저위전방술 했어요.
퇴원직전 수술부위 누공이 생겨 한달반 입원을 더 하기도했지요.
헌데 맵지 않은 고추가루가 조금이라도 든 음식은 여태 1도 못먹다가 수술 4년4개월이 지나 이제 조금씩 먹어요.
김치먹으니 살것같다는 남편보니 참 다행이다 싶네요.
아직 가리는 음식은 많지만 김치만 먹어도 다 먹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이제 또 한고비가 넘어가나 해요.
다른글 찾아봐도 김치못먹는다는 분은 잘 없으신것 같아서
혹시나 저희같은 분 계시면 참고하고 희망?을 가지시라고
올립니다.
근데...패드는 아직 착용중입니다..ㅡㅡ;;;;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