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드뎌내일 옥살리.젤로다3차네요

절실히l대본
2023.10.09 16:29 | 조회 538

옥살.젤로다 1차때는 그런데로 참을만 했어요

입맛 밥맛 다 떨어져서 정말 수저로 한술정도만 먹을수 없지만 과일은 신맛 나는게 너무 땡겨서 키위나 귤 포도 위주로 간식을 조금씩 먹었네요

젤로다 2주복용 1주일 쉬고 첫날 약을 갑자기 끊어서 그런가 머리가 멍하고 구토나고 젤로다를 계속 먹어야 하나 생각도 들고 그런데 2차 맞기전 3일은 식욕이 갑자기 생겨서 추어탕 매기탕 우족탕 정신없이 먹었네요 눈물날 정도로 간만에 위에서 허기가 돌고 얼마만에 느끼는 허기인가 신랑 앞에서 엉엉 울어 버렸네요 2차때는 피검사가 잘 나와서 무난하게 알 약하나 복용하고 또 무슨약 맞고 항암시작 장난아니네요 침대가 나오지 않아서 의자에 앉아서 중간 만큼 맞고 침대로 이동 해야되서 그런데 정말 추워서 힘듬 그런데 어른신들이 너무 많아서 거의 끝날때쯤 침대로 이동 양보하고 참다가 팔에 통증이 너무와서 핫팩을 해도 통증 장난아님

2차때는 1차 경험해서 그런가 입맛도 소화도 잘

안되지만 잘 챙겨 먹었어요 팔에 통증은 5일정도 지나서 괜찮아졌네요 발가락 손가락 조금 저리고 냉장고 물건 꺼낼때 면장갑끼고 한답니다 젤로다 복용할때 마다 우리집은 요란합니다 부엌에서 젤로다를 들고 외침니다

"악의무리를 물리치는 젤로다 젤로다가 최고다" 그러치 않으면 약만보면 구토가 나서 물만 몆컵을 마셔요 2주 끝나서 1주일 휴약 이제부터 또 식욕이 먹고싶은 스파게티 짜장면 등등

그리고 그세 내일이 3차 3차도 잘 이겨내겠죠?

저는 걷기와 맨발걷기을 합니다 퇴원 다음날 부터 걷기와 맨발걷기을 시작해었요 하루에 만보

걷고 냇가에서 5분정도 족욕하고 집에 걸어올때 걸음이 새털처럼 가볍고 기분도까지도 좋아요

저와같은 환우님님 치료잘 받으시고 잘 챙겨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셨어 꼭꼭 꽤유를 하시길 바랍니다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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