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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23차 항암맞고 오늘 수류탄 뽑으러 가는 날인데
어제 밤에 40ml남았었는데 오늘 아침에도 40ml그대로
뽑으러간 병원에서도 줄지않고 그대로 이네요.
본원에 전화했더니 일단 뽑으라고 해서 뽑는데,
간호사분이 헤파린 넣기전에 식염수를 넣는데 안들어간
다고 엄청 뻑뻑해서 그래서 약이 안들어간것 같다 하네요.
일단 헤파린까지는 넣고 왔는데, 제가 좀 느리게 들어가서
바늘도 굵은걸 쓰고 있는데도 많이 뻑뻑한거 같은데 이러다
막히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케모에 바늘을 꽂을 때 피는 잘 나온다고 그랬는데 찝찝하네요.
혹 포트 막혀 본 경험 있으신 분이 계실까요? 어땠는지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