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마약성 진통제.. 집으로 이동은 어려울까요?

자
자밀리애
2023.10.20 00:48 | 조회 1.3k

안녕하세요.

제목부터 앞뒤가 맞지않을 수 있지만...

여기 아니면 문의드릴 곳이 없어서 글을 씁니다.

​

연세 77세

폐암말기

현재 항암 2차까지 진행 (신촌세브)

3차 진행은 체력부족으로 진행 불가 입니다.

​

현재 세브 2차병원 중환자실에 계시는데

불과 한달전보다 상태가 너무 나빠지셔서..

특히 섬망증상 심하셔요.

원래 기저귀도 안하셨는데 이번 면회에 가보니 하고 계시고... 저희를 알아보기는 하시는데 말씀은 못하시고 눈물만 그렁그렁 하시더니..

몇일이 지난 오늘은 좀 나아지셨구요..

저희를 아예 못알아 보시면 어쩌면 포기할 수도 있는데..오늘도 알아보시고... 정말 제가 뭐라도 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

​

저의 문의사항은

섬망증세가 너무 심하게 오셔서

집으로 모시고싶은데... (집은 안정적이라 환자에게 도움이 될 요소가 많아보입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집에서 불가한지요...

호스피스러 모시자는말은..

제가 딸이 아니고 며느리라 드릴 수 없는 말이고요..

​

저는 아버님의 섬망 증세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저희와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집으로 모시고 싶은데...

가능한 일인지 알고싶어서요.. 미약성 진통제 때문에요ㅠㅠ

하... 제가 누구에게 믈어보긴.. 어려운위치라..

동행에 문의드립니다...

​

댓글 부탁드려요.미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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