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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12월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시고 스텐드시술하셨어요
1월쯤 위암 4기 발견으로 대동맥.림프절전이로 본 위암도 사이즈 커서 수술불가능 판정 받고 강세 정희x교수님께 3월부터 항암 쭉 이어오면서
옵디보.5fu.사이람자 옥살리 탁솔 다 했는데 탁솔만 잘 맞고 다른것들은
위출혈나고 고열나고 해서 탁솔만 지금 일주일에 한번씩 21번 맞았구요
이건 지금 까지 있던일이구여 저번주부터 고열이 나기시작해요
10월 16일 탁솔 맞고 집에와서 좀 주무시더니 17일부터 열이 38도 시작되서 응급실에ㅜ가자고하니 감기라고 절대 안간다더라구요 그래서 좀 슈ㅣ게 두고 18일 열 41도 119부르자니 난리난리가 나셔서 안간다! 해열제 먹으면서 입 부르르르 떨면서 버티더라구요 그래서 이러다 큰일난다 난리를쳗ㅎ 안가시고 결국 23일 예약일까지 버티다 병원가서 열재보니 38.5도..
병원에서 바로 입원시켜서 패혈증 폐렴 의심되고 장마비가 시작됬다.
염증수치는 10배이상 높고 혈압은 50에 80
오늘부터 복부ct 폐ct 찍기 시작하는데 간호병동이라 전화했더니
아침에 먹은 밥 토하고 전화목소리가 계속 혀가 말리는?것 처럼 얘기를 해요 열은 안난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왜...열이 40도가 넘어도 안가겠다고 고집을 부리는건지 ㅜㅜㅜ 물론 다른분들은 그냥 119 부르라고 하실수 있지만 진짜.. 저희 아빠 승질이...장난이 아니라 ㅠ ㅠ
이것도 고비라고 다 지나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