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임종 및 호스피스 문의드립니다.

씨케이12
2023.11.03 10:49 | 조회 3.1k

저희 아버지는 2020년 위암 및 복막전이로 4기 판정 및 수술 불가 선 항암을 진행하였습니다.

다행히 기적으로 항암 효과가 뛰어나 복막전이 암이 사라져

위암 전절제 수술을 2021년에 진행 후 이후에도 항암을 몇회 진행하여 특이사항이 없어 6개월 마다 외래로 검진을 하는것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외래로 검진 시 식도에 전이된것을 확인하여 방사선 및 항암을 다시 진행을 하였으나 이후에도 폐 림프절 전이,간 질환 등 상태가 계속 조금씩 안좋아지고 계셨습니다.

약 1주전에 아버지께서 항암 후 집에 계시면서 조금만 움직이셔도 숨이 많이 차고, 팔 다리 부종이 심해서 응급실로 내원 및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 몇일동안 상태가 계속 안좋아지셨으며, 어제 오후에는 혈변을 봐서 금일 교수님 회진 시 보호자도 내용을 함께들으면 좋을것같다고 간호사분께 전달받았습니다.

교수님께서는 회진 시 아버지가 황달끼도 있으시고, 간에도 계속 안좋은것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시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갑작스럽게, 환자도 함께 있는데 임종 말씀을 하셔서 당황하고, 머리가 하얗게 되었습니다.

간호병동에서 일반병동으로 변경하여 가족들이 보실 수 있게끔 하라고 하셔서 일반병동으로 오후에 변경 될 예정입니다.

(교수님께서는 호스피스 말씀은 없으셨습니다.)

두서가 없지만 위에까지가 현재까지의 대락적인 히스토리 입니다.

1) 일반병동에서 보호자가 아버지 옆에서 케어를 하는게 좋을지, 호스피스 병원을 신청하여 전원을 하는게 좋을까요..

2) 호스피스 병원이 좋다면, 아버지께는 어떻게 말씀을 권유 드려야할까요

3) 저희집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해 있으며, 할머니 포함한 친척들은 대전에 계시는데 호스피스 병원을 본집 or 대전으로 어디로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4) 아버지 숨쉬는게 힘드셔서 병원에서는 산소를 현재 대용량 즉 사용가능한 최대치를 쓰고 있다하셨는데, 이 상태에서 호스피스로 전원하는게 맞을까요..

(호스피스 병원에서 받아줄런지요)

사실, 위 문의내용이 가족끼리 상의하여 정해야 하는게 맞지만 경험 및 경황이 없어 먼저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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