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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떠난지 1년 5개월..
초딩아이키우며 내 할일하며 하루동안 잠깐
생각안나다가 자려고 누우면
파노라마처럼 엄마와 있던 기억을 떠올립다
적적한 친정에 자주가는데..
새벽에 아빠가 꿈을꾸셧는지 방에서 주무시다가
나오셔서 엄마가 뒤에서 안아주더래요
얼굴좀보려고 보람엄마~이거좀놔봐 하면서
얼굴보려하니 그냥 껴안고 안놓으시더래요
순간
아빠가 생애 처음으로 가위에 눌리셧는데
그 엄마의 손 느낌이 너무 생생햇다며
저희앞에서 펑펑우시더라고요,,
ㅜㅜ 아빠도
평소에 표현안하시지만 엄마가 너무너무
그리웟나봐요
오늘도
자기전 아들한테 이야기해요
우리엄마 할머니 잊으면안된다고
절대 안잊는다고 안아주는
아들때문에 또 위로받앗어요
엄마!!!아빠는 왜이렇게 안고 안놓아준거야?
엄마잘있는거맞지..?
엄마가 없으니 세상이적적해
재미가없어~~보고싶고..또 사랑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