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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수술을 앞두고 거래처와 연락을 하면서 당분간 일을 못하게 되니까 사정을 얘기해야되는 상황이 옵니다.
개인 사정이 있다 라고 해야할지
건강검진에서 안좋은게 발견되서 수술을 한다 라고 할지
고민이 되네요.
암이라고 오픈하면 추후에 거래처가 바뀌거나 일이 끊길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제가 영구장루로 회장루 예정이거든요
직장암은 말하더라도
장루는 아직 말할준비가 안돼있어요.
한국사회에선 아직 시선이 그렇잖아요.
부모님외의 친척들에게는 암이란걸 아직 말을 못했어요.
수술하고 나아지면 하려고요.
알아봤자 걱정만 하니까요.
주변에 친구들한테는 숨기고 싶은데
전화통화하다보면 눈물이 나고 목이 메어서
들키네요. 아직 받아들이질 못하고 있나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