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버지 담낭암 소식 듣고 첫 친정 방문. 반찬 도시락.

이긴다l담낭보
2023.11.09 15:29 | 조회 679

라면도 안 끓여먹던 막내딸이

고양이 손으로 만들어간 반찬이에요.

뭐가 좋을지 몰라 검색에 검색... 머리를 쥐어짰어요.

젓갈이 안 좋은지 모르고, 백명란 반 토막을 풀어서 넣었던 계란말이.

손이 느린 바람에 미역귀는 결국 못 무치고, 그대로 들고 갔어요.

남으면 친정엄마께서 보관을 헤매실까봐 라벨링해갔어요.

제가 임신중이라 간 보는 능력이 떨어져

간이 전반적으로 심심했어요.

국은 황태두부콩나물국이예요.

항암 식단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 게 없어서 종종 거리는 중이예요.

엄마께 도움이 됐기를...

Naver
목록으로

댓글

3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