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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준이는 우측 목안쪽이 따끔거린다고 하여..더욱 신경쓰이고 조바심이 있는 가운데..추가 MRI는 예약이 꽉차서 12월 말에나 촬영예정인 가운데..어제, 설교에 이 말씀을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 하나님께서 멈추라하여도 감사..돌아가라 하여도 감사하라" 구요.. 나에게 적용하니..준이에대한 기도 응답이 되어지지않아도 감사할 수 있을까 싶어지며..눈물만 나왔습니다.
하나님께 값 없이 받은 그 크신 은혜와 사랑과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있는지..
큰일이 해결되어야..나의 아들이 완전히 완치되어야만 감사하고 있지는 않는지..
나의 말과 행동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부르심에 어울리게 행하고 있는지..
"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주님 뜻을 믿기 때문이죠"
이 찬양의 가사가 온전하고 흔들림없는 나의 고백이 될 수 있기를..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