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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생 할머니께서 정말 체력도 약하시고
피부도 약하신데.. 몇기인지는 모르지만 증상있으신지 꽤 되셔서 전이됐을 확률도 높고 내일 펫시티찍고
수술가능하면 가장 최대한 빠른 날짜로 잡아놨어요
걷는건 지팡이짚고 잘 다니시지만 오래걸으면 허리아파하시고.. 요즘에야 밥 좀 드시는데 혈변도 본지 꽤됐고 살도 엄청빠지셨어요 암인거 아시면 그냥 포기하실까봐 말씀은 안드렸는데 .... 수술 받고 버티실 수 있을까요 당뇨때문에 상처가 잘 아물지도 않을텐데 너무너무 걱정되고 알려드려야하는건지 정말 막막하네요
평소에도 툭하면 죽을때다됐다고 이정도면 오래살았다고 하시는데 항암을 버티실수있을지 그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제가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