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집이서울이고싶습니다…

아자담낭암보호자
2023.11.16 01:21 | 조회 2.6k

아산에서 77세 아버지..이번주금요일 첫항암예정입니다.

창원에서 오진으로 한달간 시간을 보내고나니

환자가 서울메이저를 원하십니다~

9월13일 첫진단으로 당낭암 전이4긴데 …

밖으로뺀 담낭배액관은 잘 달고다니시는데

담낭위에 금속 스탠트한지3주짼데

갑자기고열과 오환으로 몸이경직되어

무서워서119불러서

창원한마음(내일부터 시술가능한의사선생님휴가)

창원파티마(볼줄아는의사없음)

경상대병원(자리없음)

마산삼성(자리없음)

다 튕기고

양산부대에서 검사까지 가능하다해서 김해에서

여기로왔어요~

Ct찍고 피검사 하고나니 황달수치3.3에

간수치도많이높고

Ct상 부었는지 막혔는지는 이전사진이 없어서

모르겠다하시고

아산에통화하시고 전원해야한다고

여튼입원실없을수도있다 설명듣고

새벽3:30에 사설응급차(비용60만원전후)타고

서울아산갑니다….

왜 서울에 살아야하는지 뼈저리게 느끼는순간이였어요~금속스텐트가 자주염증이생기고 막히고 한다던데

암이커져서 눌러져서 그럴수도있고

이건 다른시술방법은 없을까요??

불편하더라도 다른방법이라도 해야 항암을할건데

자꾸 이것때문에 늦어져서 너무 걱정입니다

스텐트시술할때 24시간 금식을시켜서 ㅜㅜ

기력이너무없어하시고

다른시술로 하신분있으신가요??

(입맛없다하셔서3일정도 사과 당근 샐러리 갈아들이고

오늘은 파인애플 사과 샐러리 갈아드렸는데

무식한행동한것같아 죄책감이듭니다…꼭 이거드시고

그런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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