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 냄새 = 파스 냄새

도라돌l신보
2023.11.16 11:27 | 조회 345

남편이 파스 붙이는데

지금은 떠나신 아빠가

예전에 파스를 붙이고 일하시며

자식들 먹이고 가르치느라 고생하셨던게 생각나서

눈물이 막 나오네요...ㅠㅠ

가시기전 한참 아프실때도 자식들 앞에서는

우리가 걱정할까봐 통증을 꾹꾹 참으시던 그 표정이

지금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립니다..

엄마의 인생도 자식에게 희생하지만

아빠의 인생도 자식들을 위한 희생이었다는 생각이 들고 너무 슬퍼지네요...

그래도 아빠는 자식들 보고 행복하셨으리라 또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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