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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암4기인 아버지께서 장폐색이오셔서 9월15일부터 입원중이십니다.
병원복도에서 하루 5000~만보씩 걸으시며 회복의지를 불태우셨습니다.
10.25 강남세브란스 외진가셔서 검사결과보셨는데 상태가 좋지않다는 말씀을 들으신거 같습니다.
다녀오시구 점점 안좋아지시더니
11/7부터는 혼자 화장실을 못가셔서 간병을 가족들이하고 있어요
화장실 가신다고하면 오줌통으로 받아드렸죠
11/11부턴 말하지 않고 소변보시는일이 생겼습니다...
11/16 엔 전해질수치가 꾸준히 낮아지고
고열과 호흡 불안정으로 친척들을 모두 불러서
보내드릴 준비를했었어요
그날 다행히 큰고비는 넘겼지만 안정되기까지
두시간동안 지옥 같았어요
11/17~18 현재는 잠을 오래 주무십니다.
힘겹게 숨쉬는걸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곧 떠나가시겠죠?
인정하고싶지않아요
보내드리고 싶지 않네요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