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호자도 힘들겠죠..

빈우초빈맘l위본
2023.11.22 02:18 | 조회 2.7k

자기시간 필요하대서 매일 퇴근 후부터 새벽 1~2시까지 혼자 시간보내다 와도 별말 안해요..

대신 병원진료 전날만은 술은 마시지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

단 한번도 지켜주지않네요..

몇일전 복수차서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서 복수뺀 뒤로 배에 가스찰때마다 숨이 턱 막히는 증상있어서 잠드는 것마저 무서운데..

오늘도 역시나 이시간까지 술마신다고 집엘 안오네요..

내일 진료보러 가니까 일찍 오겠다더니 전화도 안받고..

투정부리고 짜증내면 너만 힘드냐 그러고..

이럴거면 이혼하쟀더니 이혼이 장난이냐 그러고..

말로는 아프다고 유세떠냐고 갑질하냐는데..

제눈엔 왜 제가 더 을 같죠..?

아픈것도 서러운데 가족들 태도에 더 서러워지네요ㅠㅠ

그냥.. 어디 말 할 곳도 없고.. 답답해서 주절거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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