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를 잃어버린 지금

뽀름l췌보
2023.11.22 12:46 | 조회 1.1k

이런글 올려서 죄송해요..

진짜 어디에 물어봐야할지 모르겠어서요 ...

아빠가 마지막에 간성혼수가 와서 흉수배액관을

손으로 잡아 뜯으시고 급격히 악화되셔서 이튿날

돌아가셨어요

근데 그때 제가 제대로 말리지못한 죄책감과

그 장면들이 안잊혀져요

얼마나아팠을지 아프다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던 모습이

시시때때로 떠오르곤 해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자책도하고 나도 똑같이 죽어야된다는 생각마저 들만큼요

숨쉬기도 너무 힘들어하셨던 모습들이

계속계속 떠올라서 미치겠어요..

정신과상담을 받아야할까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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